
선관위가 남긴 것들
범죄를 행하면 반드시 흔적이 남게 됩니다.
특히 선거범죄를 행하는 사람들은 당락을 발표하고 나면 그냥 잊힐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들의 범죄는 뚜렷한 증거물을 남기게 됩니다.
1.
한국 공직 선거는 4가지 범주의 증거물을 남겼습니다.
이들 가운데 3가지인 가짜투표자수가 추가된 서버의 로그인 기록, 통합선거인 명부상의 사전투표자수 부풀리기, 투표함 속의 실물 가짜투표지는 선관위와 법원의 협조를 받아야 됩니다. 증거물 확보가 어렵습니다.
2.
그런데 또 하나의 결정적인 증거물은 선관위나 법원의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당락 결정 이후에 공개되는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 자료입니다.
선관위 발표는 후보별 득표수가 만들어진 숫자 즉 조작된 숫자이다
이것이 선관위의 아킬레스건이고 부정선거를 낱낱이 밝히는 핵심 요체입니다.
특히 선관위 발표 자료 가운데서도 민주당 후보의 사전투표 득표수(관내, 관외, 재외) 그리고 총득표수는 규칙(프로그램, 생성함수)를 이용해서 만들어낸 숫자들입니다.
민주당 후보 발표 사전투표 득표수 = 가짜 득표수(진짜 N장당 가짜 1장 더하기) + 진짜 득표수
3.
선거는 숫자(득표수)입니다.
일정한 규칙을 이용해서 숫자를 만들어냈다는 사실은 선관위 스스로가 발표한 자료를 통해서 낱낱이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투개표 조작은 불가능하다. 선거데이터 조작은 불가능하다”는 김용빈 사무총장의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역대 선거마다 부풀려진 투표자수
